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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강재준, 홍윤화와 남다른 케미…유쾌 웃음 선사

▲'코미디빅리그' 강재준(사진제공=tvN)
▲'코미디빅리그' 강재준(사진제공=tvN)
개그맨 강재준이 홍윤화와 남다른 케미를 드러냈다.

강재준은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의 3쿼터 9라운드 '슈퍼차 부부 in 조선'에 출연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강재준은 "동냥을 하다 사랑이 싹튼 꽁냥 꽁냥 꽁냥냥냥냥 한 냥만 주셔유"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강재준은 홍윤화와 함께 거지 분장을 한 채 랜선 부부 케미를 자랑해 이목을 모았다.

또 강재준은 "오늘밤 안방에서 어른이 돼보자"라고 능청스러운 멘트를 건넨 이은형에게 "왜 그러세요 선배님! 제발 그만 그만! 그만 좀 선배로서 찍어누르세요!"라고 목에 핏대를 세웠다.

이어 강재준은 "나 신인 때 개그맨은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야 된다면서 왜 나를 대학로에 있는 피카소 모텔로 데려가신 거예요. 해외여행 간다면서 왜 스위스 모텔에 데려가신 거예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재준은 "집에 TV도 없는데 어떻게 보냐"는 홍윤화의 말에 "내 배!"를 외치며 배에 그린 SG워너비 김진호 분장을 선보였다. 강재준의 리액션과 유쾌한 개그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

강재준이 출연하는 '슈퍼차 부부 in 조선'은 지난 2쿼터 최종 우승을 차지한 '2021 슈퍼차 부부 비긴즈'를 조선시대 배경으로 새 단장한 코너다. 실제 부부인 강재준과 이은형, 김민기와 홍윤화가 파트너를 바꿔 펼치는 독특한 콘셉트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강재준은 tvN '코미디빅리그',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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