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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경 작가ㆍ장항준 감독ㆍ박지성, 다음주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예고

▲박지성 유퀴즈 출연 예고(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박지성 유퀴즈 출연 예고(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마인' 백미경 작가, '김은희 작가 남편' 장항준 감독, '해버지' 박지성이 다음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을 예고했다.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국가대표 3탄'이 방송됐다. 여자배구 양효진, 김수지, 오지영 선수, 유도 조구함 선수에 이어 그룹 소녀시대 멤버 8인이 모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8일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먼저 '힘센여자 도봉순', '날 녹여주오', '마인' 등을 집필한 백미경 작가가 등장했다. 그는 '마인'의 성공에 대해 "좋은 배우들 덕분에 빛났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조세호를 바라보며 '톰 하디'의 얼굴이 있다고 말해 유재석의 웃음을 자아냈다.

백미경 작가에 이어 '킹덤' 김은희 작가의 남편 장항준 감독이 출연했다. 그는 김은희 작가와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고, "내 인생에 만족하지만 불행은 어느날 슬며시 등 뒤로 다가온다"라고 불행에 대비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표현이 섬뜩하다는 유재석의 말에 장항준은 "김은희 남편이라 그런가?"라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세 번째로는 '해버지' 박지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직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선수들과 메시지를 주고 받는다고 말했다. 또 유품정리사 김석중 대표도 출연을 예고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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