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트테라피 전문가(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특이한 상담가' 아트테라피 전문가가 '식스센스2' 멤버들을 현혹시켰다.
3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2'에선 게스트로 로꼬와 그레이가 출연한 가운데, 특이한 상담가 3명 중 제작진이 임의로 만든 가짜 상담가를 찾는 게임이 진행됐다.
두 번째로 '식스센스' 멤버들이 만난 사람은 아트테라피 전문가였다. 아트테라피 상담가의 상담소에 도착한 '식스센스' 멤버들은 구석구석에 있는 미술 치료의 흔적을 발견했다. 전소민은 "댄스 연습실 같은 느낌이 난다"라고 의심했다.
이어 아트테라피 전문가가 멤버들을 만났다. 아트테라피 전문가는 무용동작치료사와 미술치료사로 구성돼 있었고, 이들은 16년 경력이 됐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미술 테라피는 미술이라는 또 다른 언어로 몸이나 마음으로 경험한 것을 색이나 선 어떠한 형태로 구체화시켜 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무용 치료는 "몸을 통해 삶이 변화되는 과정을 경험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