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먹고 공치리' 이보미 프로(사진제공=SBS)
4일 방송되는 SBS '편먹고 공치리(072)'에서는 최초로 프로 골퍼 게스트 이보미 프로가 출연한다.
이보미 프로는 "'공치리' 방송을 봤는데 이경규와 편먹은 유현주가 너무 고생하더라, 예능 대부 이경규가 웃음을 위해 일부러 골프 못 친 거 아니냐"고 물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유현주 프로는 "보미 언니는 레전드 같은 존재다. 우승을 너무 많이 해서 누적 상금만 100억 원이 넘는다"라고 소개했다.
이를 들은 노사연은 "100억이 넘는다고? 우리 친하게 지내자"라며 이보미 프로의 손을 꼭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편먹고 공치리' 이보미, 유현주 프로(사진제공=SBS)
이에 이경규는 "한 2년을 안치고 낚시를 했다. 낚시 근육과 골프 근육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건 핑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쉽게 볼 수 없는 이보미의 샷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는데. 기대한 만큼 멋진 이보미의 골프 실력에 출연자들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이경규 역시 “이보미 프로의 샷을 직접 봤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게다가 이보미VS유현주의 빅매치가 펼쳐져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다른 골프 예능에서는 볼 수 없는 현역 프로 간 팽팽한 진검승부를 보여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