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강재준(사진제공=KBS2)
강재준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규스토랑’의 보조 셰프로 활약했다.
이날 강재준은 K-푸드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에서 이경규, 이윤석과 호흡을 맞춰 ‘규스토랑’을 오픈했다. 강재준은 남다른 요리 실력과 텐션 넘치는 리액션으로 웃음과 분위기를 책임졌다.
깔끔하고 단정한 셰프 복장에 앞치마까지 하고 등장한 강재준은 독일, 이라크, 태국, 터키 등 글로벌 손님들을 맞아 주꾸미 볶음, 콩국수, 백순대 볶음, 묵사발 등 K-푸드를 준비했다. 이경규와 주방을 책임지게 된 강재준은 위생과 레시피를 꼼꼼하게 체크했다.
손님들이 몰려오면서 긴장한 듯 했지만 강재준은 이경규와 호흡을 맞추며 요리를 만들었다. 특히 강재준은 묵사발에 들깨가루를 넣는 이경규의 실수를 바로 잡는 등 날카로운 눈썰미를 보였다. 강재준의 요리에 이경규의 플레이팅이 더해진 K-푸드를 먹은 글로벌 손님들은 “맛있다”를 연발했다.
강재준은 ‘규스토랑’ 영업 마친 뒤 이경규와 식혜를 나눠 마셨다. 강재준의 해맑은 웃음에 이경규도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강재준은 글로벌 손님들의 칭찬에 스테이씨의 ‘ASAP’ 꾹꾹이 춤으로 즐거운 웃음을 선사, 유쾌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