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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김희진, 나이 2세 차이 박정아와 파인다이닝…IBK 배구단 창단 멤버

▲'전참시' 박정아 김희진(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전참시' 박정아 김희진(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한 향수 마니아 배구선수 김희진이 IBK 배구단 창단 동기 나이 2세 차이 박정아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찾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구선수 김희진의 생애 첫 화보 촬영과 또 다른 국가대표 박정아, 김수지와의 '찐친 모먼트'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진은 남다른 패셔니스타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희진은 깔끔하고 센스 넘치는 일상룩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매니저는 "언니가 힙한 패션을 좋아한다. 언니 방에 가면 항상 못 보던 옷이 있더라"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김희진은 “여러 향수를 레이어링해 쓰는 걸 좋아한다”라고 향수 마니아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희진은 평소 코튼 향을 좋아한다고 했다.

김희진은 생애 첫 화보 촬영장에서 모델급 포스를 드러냈다. 김희진은 포즈와 표정으로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매니저 역시 "언니 체질에 맞는 것 같더라. 처음 입어보는 스타일인데도 대담하더라. 모델인 줄 알았다"라고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어 김희진은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박정아-김수지 선수와 '국대즈'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2011년부터 구단 창단 멤버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김희진과 박정아는 티격태격 찐친 케미로 쉴 틈 없는 웃음을 안겼다.

'짤부자' 김희진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박정아가 “잘생긴 오빠인 줄 알았다”라고 털어놓은 김희진의 첫인상 토크가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박정아는 김희진을 내내 쥐락펴락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아는 “서울은 차가 막히니까 10분 일찍 출발해라. 18살 때부터 알려준 것 아니냐”라는 귀여운 잔소리를 쏟아내 김희진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뒤이어 김희진은 '왕할머니' 김수지 선수의 숙소를 찾았다. 김수지는 화보 촬영 때문에 메이크업을 한 김희진을 보며 깜짝 놀랐다. 김희진은 자신의 화보 촬영장 사진을 보여주며 "생각보다 괜찮았다"라고 귀여운 자랑을 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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