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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4', 촬영지 '하늘에 쉼터' 마지막 탈출 시작…수상한 원장 정체는?

▲'대탈출4' 하늘에 쉼터(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대탈출4' 하늘에 쉼터(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종영까지 몇부작 남지 않은 '대탈출4'가 촬영지 '하늘에 쉼터'에서 마지막 탈출을 시작했다.

19일 방송된 tvN '대탈출4'에서는 김포 모처에 모인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 탈출러 6인이 도착한 곳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쉼터인 '하늘에 쉼터'에서 마지막 탈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아이들과 수상한 공간들의 모습은 탈출러들을 긴장시켰다. 특히 "도와주세요. 원장은 미치광이에요"라는 글자가 적힌 의문의 메시지가 발견되면서 한층 불안한 기류가 감지됐다.

▲'대탈출4' 대박사건 24시(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대탈출4' 대박사건 24시(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다급해 보이는 누군가의 구조 요청이 사라진 아이들의 행방과 연관이 있을지, 대탈출 유니버스(DTCU) 속 고발 프로그램인 '대박사건 24시'가 추적한 '원장'의 실체에도 추리 촉이 세워졌다. 신동 역시 "뭔가 좀 이상하다"라며 기민한 눈빛으로 상황 파악에 나섰다.

이때 김종민은 뜻밖의 단서를 발견했고, 탈출러들은 아이들이 머무른 흔적을 찾기 위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수색을 예고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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