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맛집 미술 알고 먹을랭(미알랭)'(사진제공=MBC)
'그림맛집 미알랭'에서 레위 가의 향연, 최후의 만찬 등 세계적 명화 속 음식에 관한 퀴즈를 이창용, 임두원, 박준우와 함께 푼다.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그림맛집 미알랭'은 그림마다 주어지는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눈앞에 그림 속 음식이 재현되는 푸드와 아트의 컬래버레이션 토크쇼다. 세계적 명화 속에 등장하는 음식에 관한 다양한 퀴즈를 함께 풀며 그림과 요리, 예술가의 삶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붐, 김민경, 유병재와 함께 프랑스 루브르, 오르세, 바티칸 박물관에서 역량을 쌓은 '그림 읽어주는 남자' 이창용 아트스토리 대표, 튀김의 과학적인 원리를 파헤친 서울대 출신의 괴짜 과학자 임두원, 글 잘 쓰는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 박준우가 각 분야의 마스터로 출연한다.

▲이창용(왼쪽부터), 임두원, 박준우(사진제공=MBC)
특히 김민경은 미술학도라 밝혀 놀라움을 안기는데 이어 그림 속 등장하는 음식 추리를 필두로, 최후의 만찬의 원근법 비밀과 ‘레위 가의 향연’이 작품 제목을 바꿀 수밖에 없던 사연까지 퀴즈가 출제될 때마다 정답요정으로 돌변해 단번에 답을 맞히는 등 예상 밖의 능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밖에 '미알랭'에서는 다양한 화가가 그린 최후의 만찬 작품들이 소개된다. MC들은 이렇게 다양한 최후의 만찬 그림이 있는지 몰랐다며 최후의 만찬 그림들을 감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