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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본드섬ㆍ리뻬섬, 아름다운 자연 태국(걸어서 세계속으로)

▲'걸어서 세계속으로' 태국(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태국(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왕국의 숨결과 푸른 자연을 따라 태국으로 떠난다.

2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푸른 자연이 반겨주는 나라 태국을 소개한다.

태국 최대의 도시 방콕. 방콕에는 라마 1세부터 역대 국왕이 살았던 왕궁이 있다. 서구 문명을 일찍부터 받아들인 태국답게 왕궁도 서구식 문화와 태국식 특유의 건축 양식이 합쳐져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태국 왕궁 ‘프라보롬마하랏차왕’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태국(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태국(사진제공=KBS 1TV)
15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태국 남부의 팡아만. '007:황금 총을 가진 사나이'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세계적인 관광지가 된 제임스본드섬과 바다 집시들이 모여 마을을 이룬 판이 수상 마을을 둘러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태국(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태국(사진제공=KBS 1TV)
태국 남부 파탈룽 지역에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자연 담수호, 탈레노이 호수가 있다. 호수 한가운데서 살아 숨 쉬는 대자연을 느껴보고 파탈룽 지역의 전통 고기잡이 방식도 체험해 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태국(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태국(사진제공=KBS 1TV)
태국 남서부에 위치한 리뻬섬은 ‘태국의 몰디브’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이곳에서 과거 아유타야 왕국 시절 정착한 바다 집시의 후손을 만나 대를 이어 바다를 지키고 있는 그들의 삶을 들어본다.

축복 받은 땅, 도이파미. 과거 아편으로 유명했던 마을이 커피콩 재배지로 탈바꿈했다. 커피라는 희망의 싹으로 새롭게 시작한 마을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태국 최북단에 위치한 작은 도시, 치앙라이. 도시 중심에는 화려한 빛을 뿜어내는 황금 시계탑과 약 1km의 끝없이 펼쳐진 토요 야시장이 있다. 보름달이 뜨는 수요일에만 열린다는 탁발 행렬도 만나본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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