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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통영 비진도 부부의 행복한 일상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이 통영 비진도에서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는 부부의 일상을 만나본다.

4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내가 꿈꾸던 그 집으로 내가 바라던 바를 찾아 떠난 사람들을 찾아간다.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보배에 비길만한 풍광을 품고 있다 하여 이름 붙여진 경남 통영의 비진도. 푸른 산호빛깔 바다에 반해 무작정 섬 살이를 시작한 문영일(54), 최은선(48) 씨 가족이 살고 있다. 필리핀 푸른 바다에서 운명처럼 만나 결혼식마저 수중에서 올렸다는 부부. 볼 때마다 쿵쿵 가슴을 뛰게 하는 곳이 바로 이곳 비진도란다. 호수처럼 장판처럼 파도가 잔잔한 어느 날. 부부는 카약에 올라타고 고래섬이라는 애칭을 붙인 무인도로 향한다.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채취한 청각으로 레게 머리도 만들고 고동도 채취하고 무인섬인 충복도는 부부 둘만의 데이트 장소이다. 코앞인 바다인 부부의 집 테라스는 풍경만큼은 호텔 리조트가 부럽지 않단다. 오늘은 일 년의 한 번뿐인 아내 은선 씨의 생일날. 남편 영일 씨는 직접 만든 월계관을 아내에게 씌워주는데! 바다를 사랑하게 되면 또 다른 세상이 보인다는 부부. 푸른 바다가 마음의 안식처이고 집이라는 영일 씨 가족들이 꿈꾸고 바라던 바다를 만나러 간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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