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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리포터 특집, '생생정보' 이pd(피디) 성별부터 '싱싱고향별곡' 한기웅 입담까지

▲생생정보 이pd가 간다 성별에 쏠리는 관심(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생생정보 이pd가 간다 성별에 쏠리는 관심(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성별을 비밀에 부친 '생생정보' 이 피디(pd)와 '싱싱고향별곡' 한기웅이 '유 퀴즈 온 더 블럭' 리포터 특집에 출연한다.

6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전국을 누비며 즐거움을 주는 팔도 리포터들이 '자기님'으로 출연한다.

외양간의 소도 반긴다는 대구, 경북의 레전드 리포터 '싱싱고향별곡' 한기웅은 유쾌한 입담으로 눈길을 끈다. 14년째 700여 곳의 마을을 누비며 만난 어르신만 만 명 이상이라는 한기웅은 이제는 집 앞마당만 보고 그 집 어르신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다고 말해 탄성을 유발한다.

▲싱싱고향별곡 한기웅(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싱싱고향별곡 한기웅(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뿐만 아니라 방송 경력 27년의 베테랑 리포터로서 어르신들과 나누었던 이야기, 각기 다른 인생의 주인공인 어르신들로부터 배운 삶의 지혜가 안방극장에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 곳곳의 명물을 찾아다니는 신비주의 리포터 이 PD는 PD 겸 리포터의 바쁜 일상을 전한다. 생생한 정보를 담기 위해 조연출, 작가로 구성된 3인의 제작진과 연일 고군분투하며 촬영, 운전, 편집, 연출, 진행의 빠듯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 흥 많은 어르신을 섭외하는 꿀팁, 리포터로서의 직업병, 이름도 성별도 비밀로 하는 신비주의를 고집하는 이유도 솔직하게 전해 현장을 몰입시켰다는 후문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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