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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10' 신스ㆍ안병웅, 2차 미션 통과…스타성 자랑

▲쇼미더머니 신스(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쇼미더머니 신스(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쇼미더머니10' 여성 래퍼 신스와 재수생 안병웅이 '60초 비트 랩' 미션을 통과했다.

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0'에선 2차 미션 '60초 비트 랩'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전자들은 60초 동안 준비해온 랩을 하고, 프로듀서 네 팀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그대로 탈락했다.

신스가 등장하자 프로듀서들은 물론 참가자들 모두 기대감을 내비쳤다. 신스는 VMC 수장 딥플로우가 인정한 여성 래퍼로 '쇼미더머니10' 이전부터 래퍼들 사이에선 유명했다.

신스가 등장하자 1차 미션에서 그를 심사했던 개코가 기대감을 내비쳤다. 신스는 자신감 넘치면서 타이트한 랩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단 자이언티, 슬롬 프로듀서는 불합격을 눌렀다.

염따는 "굉장히 무식하고 좋은 랩"이라고 칭찬했고, 개코는 "타이트한 랩을 오랜만에 들었다. 또 소름이 돋는다"라고 말했다. 코드 쿤스트는 "신스는 스타다. '쇼미10'에서 내가 찾던 래퍼"라고 극찬했다.

▲쇼미더머니 안병웅(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쇼미더머니 안병웅(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이어 안병웅이 무대에 올랐다. 안병웅은 지난해 코드 쿤스트와 팀을 이뤘으나 무대에서 가사를 잊는 실수로 탈락했었다. 그의 등장에 코드 쿤스트는 "쟤는 가사를 외우질 못하는 애"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안병웅은 전혀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영어 가사의 비중을 줄이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랩에 담았다. 결국 안병웅은 올 패스로 2차 미션을 통과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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