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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 나이 33세의 행복한 일상 남편ㆍ아이(딸)ㆍ집 공개…'방과후 설렘'ㆍ'스트릿 우먼파이터' 카리스마 변신

▲'전참시' 아이키(사진제공=MBC)
▲'전참시' 아이키(사진제공=MBC)
댄서 아이키가 나이 33세 평생 첫 관찰 예능에 출격해 집과 남편, 아이(딸)를 공개하고 '방과후 설렘'과 '스트릿 우먼파이터' 속에서 반전 매력을 뽐낸다.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73회에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아이키가 출격, 춤생춤사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아이키는 토스트를 만들면서도 그루브한 춤을 추며 아침부터 댄스 본능을 과시한다. 마치 디제잉을 하듯 프라이팬에 버터를 바르며 숨길 수 없는 춤생춤사 면모를 드러낸 것.

이어 아이키는 9살 판박이 딸 연우와 함께 유쾌한 등교 루틴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아이키의 역대급으로 쿨한 육아법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딸의 잠을 깨우기 위해 '이 춤'을 추는가 하면, "어차피 숙제는 어른 되면 다 해야 해"라는 뼈 때리는 명언(?)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올해 결혼 9년 차인 아이키는 남편과 여전히 신혼 같은 핑크빛 일상으로 눈길을 끈다. 아이키는 "남편이 첫사랑이자 끝사랑"이라며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사랑꾼 모습을 과시한다.

▲'전참시' 아이키(사진제공=MBC)
▲'전참시' 아이키(사진제공=MBC)
이와 함께 아이키의 한강 프러포즈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당시 아이키는 생각지도 못했던 남편의 깜짝 이벤트에 눈물을 쏟아냈다.

이어 아이키는 '방과후 설렘' 연습실로 향한다. '방과후 설렘' 댄스 트레이너로 합류한 아이키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경험자답게, 연습생들의 안무를 매의 눈으로 관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연습생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내던 아이키는 순간 살벌한 호랑이 선생님으로 돌변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매니저는 "선배님이 평소에는 다정다감한 언니 같은데 선생님일 때는 정말 엄하더라"라고 제보해 그 모습은 어땠을지 호기심을 더한다.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도 잠시, 이내 아이키는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과 함께 모두가 깜짝 놀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한치의 오차도 없는 격렬한 칼군무에 감탄사가 절로 쏟아진다고. 아이키 역시 "사람들이 무대 보고 깜짝 놀라겠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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