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풀이쇼 동치미' 김성희(사진제공=MBN)
9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가족에게서 벗어나고 싶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희는 우리가 알던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늘어난 티셔츠에 편한 바지 차림의 주부 모습을 선보인다. 아침에 남편과 아이들과 외출하고 난 뒤 너저분한 집을 바라보던 김성희는 한숨이 절로 나온다.

▲'속풀이쇼 동치미' 김성희(사진제공=MBN)
겉절이를 하려고 준비하던 그는 비닐장갑을 집어던진 채 옷을 차려입고 메모지에 "엄마 오늘 안 들어온다"라는 메모만 남기고 집을 나간다. 춤과 노래로 스트레스를 푼다는 그는 남사친과 노래방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속풀이쇼 동치미' 김성희(사진제공=MB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