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 송해(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나이 95세 '일요일의 남자' 송해가 '전국노래자랑' 울산광역시 중구 스페셜로 시청자들과 근황을 나눴다.
송해는 10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스페셜'에 출연했다. 이날 임수민 아나운서는 울산광역시 중구로 떠나보나겠다고 했다.
임수민 아나운서는 "산업도시 울산의 전통과 문화의 중심"이라며 태화강, 문화의 거리, 태화강 국제 음악제 등 울산의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5년 울산 중구에서 진행한 '전국노래자랑'의 스페셜 영상들이 공개됐다.
4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이자, 스타 등용문의 산실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송해는 1927년 황해도 재령이 고향으로 올해 나이 95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