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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 나이 35세에 밝히는 공황장애 경험 "극심한 우울증 시달렸다"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은가은(사진제공=TV 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은가은(사진제공=TV 조선)
나이 35세 은가은이 3년간 겪은 공황장애를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가족 예능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 15회에서는 정신과 전문의 정재훈과 함께 정신 건강의 최대의 적인 ‘공황장애’의 치료방법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롯 비타민’으로 불리는 은가은이 과거 3년간 공황장애를 겪었음을 고백했다. 은가은은 댄스 가수를 준비하던 시절,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다면서 “누가 계속 말을 걸었어요”라고 우울증으로 인한 환청까지 들렸던 사연을 털어놨다.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은가은(사진제공=TV 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은가은(사진제공=TV 조선)
뿐만 아니라 은가은은 공황장애를 3년 동안 앓고 있다며, 공황장애가 극에 달하면서 급기야 새벽에 응급실을 찾기도 했었다고 전했다. 최근 촬영 현장에서도 ‘호흡 곤란’을 겪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배가시켰다.

특히 은가은은 지금의 정확한 상태 파악을 위한 ‘우울증 자가 진단’에서 위험 기준인 20점을 훌쩍 넘어서는 24점을 기록해, 은가은 자신은 물론이고 보는 이들까지 놀라게 했다. 위험 수준인 은가은의 상황을 통해 정신과 전문의 정재훈이 진단한 공황장애 치료 방법과 예방법을 알려줬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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