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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나이 47세 불운의 아이콘…'런닝맨' 촬영지 저택서 잔머리 승부사 변신

▲'런닝맨' 김준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 김준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나이 47세 개그맨 김준호가 '런닝맨'에 출연, 명동에 위치한 한 저택에서 끝없는 불운을 보여준다.

3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불운과 행운을 넘나드는 아찔한 레이스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선 게스트 김준호에 따라 멤버들의 벌칙 운명이 정해지는 레이스가 펼쳐진다. 떠오르는 금손 유재석과 '금촉 여신' 송지효는 "우리가 김준호를 상위권으로 만들자"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지만, 김준호의 끝없는 불운에 모두가 벌칙 위기에 처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순위가 뒤바꿀 수 있는 양자택일 미션에서 김준호는 특유의 잔머리와 꼼수로 승부사 기질을 발휘했지만 멤버들은 “한 번에 운을 다 쓰면 안 된다”라며 그의 불운 막기에 전전긍긍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선 경선 후보가 돼 토론회에 나선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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