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부일체'서 펼쳐진 한문철 변호사의 '몇 대 몇'(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유튜브 '한문철TV'에서 '한문철 변호사의 블랙박스 몇 대 몇' 진행하는 한문철 변호사가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
3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가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한문철 변호사는 멤버들과 대한민국 교통의 현실태에 대해 알아본다.
멤버들은 대한민국의 현 교통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사부와 함께 실제 운전에 돌입했다. 차들이 즐비한 도로 위에서는 한문철 사부가 “위험하다”라는 말을 연발할 정도로 역주행 등 예상치 못한 긴장의 연속이 펼쳐졌다. 20년 동안 무사고 베스트 드라이버인 김동현조차 골목길 운전 중 돌발 상황을 일으켜 한문철 사부를 당황하게 했다.
한문철 사부는 운전 시 가장 주의해야 할 중요 사항들을 공개, 이를 어길 시 누구에게나 쉽게 벌어질 수 있는 실제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을 멤버들에게 보여주며 그 어느 때보다 운전의 조심성을 강조했다. 멤버들은 영상 속 도로 위 무법자를 두고 "몇 대 몇"의 치열한 토론을 펼치며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몸소 느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