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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아나운서, 나이 연상의 남편 "아나운서인 나보다 말 더 잘해"

▲'속풀이쇼 동치미'(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사진제공=MBN)
나이 45세 김경화 아나운서가 남편과의 싸움 비하인드를 밝혔다.

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집나가면 개고생이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화 아나운서는 남편과의 부부싸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김경화 아나운서는 자신의 남편은 지치지 않고 차분하게 오랫동안 공격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평소 아나운서인 자기보다 말을 더 잘한다고 전했다.

그는 어느 날 싸움에 맨날 지는 것이 너무 싫어지기 싫은 마음에 정말 작정을 하고 "바짝 대들어야지"라며 남편을 이기기 위해 지지 않고 불같이 싸웠다고 전했다.

싸움 중 남편은 "야! 여자 아나운서 아내로서 누가 좋대? 난 결혼 못 하게 말릴 거야?"라고 분노했다고 전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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