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미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프로필에 1982년생을 기록한 나이 40세 배우 이미도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3(정규 편성)에 장현성의 이야기로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영화 '모가디슈'의 실화 사건, '모가디슈'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이야기 친구들이 '꼬꼬무'를 찾아왔다. 긴박한 탈출 과정을 들으며 이야기에 몰입하다가 가슴이 먹먹해지는 결말을 들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한 이들은 솔직하고 풍부한 리액션으로 시청자의 공감을 도왔다.
장현성 배우의 이야기 친구 배우 이미도는 촬영장에 들어서자마자 춤신춤왕의 면모를 보여주며 활기를 더했다. 이날 이미도는 사랑과 이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도와 함께 출연한 이야기 친구는 넉살, 강승윤이었다. 넉살은 이름처럼 넉살 좋게 등장헤 뛰어난 추리력을 자랑하며 이야기에 몰입했다. 심지어 의자가 뒤로 넘어지는 사태까지 발생했고, 넉살은 주옥 같은 명언들을 쏟아내 장도연을 놀라게 했다.
가수 장승윤은 장성규의 이야기 친구로 또다시 '꼬꼬무'를 찾아왔다. 그는 이야기에 몰입하다 눈물이 차올라 잠시 촬영 중단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