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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옴므' 우영미 디자이너→'유체이탈자' 윤계상, '유 퀴즈 온 더 블럭' 새로운 자기님

▲디자이너 우영미(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디자이너 우영미(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솔리드 옴므' 우영미 디자이너와 영화 '유체이탈자'에 출연한 배우 윤계상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17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디데이(D-day)'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영미 디자이너와 배우 윤계상이 유퀴저로 출연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인생의 한 페이지를 허심탄회하게 공개할 전망이다.

2020년 파리 봉 마르셰 남성관 매출 1위를 기록한 패션 디자이너 우영미는 남다른 도전 정신으로 눈길을 끄는 인물이다. 1988년 남성복 브랜드를 론칭하고 2002년 한국 남성복 디자이너 최초로 프랑스 파리에 진출, 파리지앵을 사로잡기까지의 고군분투를 털어놓는다.

첫 파리 패션쇼의 기억, 낯선 파리 땅에서 시행착오를 겪었던 에피소드, 기억에 남는 손님들과의 인연, 남들보다 1년을 앞서 사는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고민 등 풍성한 이야깃거리가 예고돼 궁금증을 높인다.

▲배우 윤계상(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윤계상(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윤계상도 ‘유 퀴즈’를 찾는다. 평상시에는 한없이 진지하다가도 god 멤버들과 함께 하는 이른바 'god존'에만 가면 정반대의 성격이 나온다는 윤계상은 전국의 '계상 부인'들을 설레게 만들 하늘빛 추억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난다.

영화 '범죄도시'의 최고 빌런 '장첸'이 되기 위해 준비한 비장의 아이템은 물론, 캐릭터 변신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연기 열정을 공유하며 현장의 몰입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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