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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정, 나이 41세 제주도서 유부남된 근황 공개 "내년 5월 결혼식 예정"

▲가수 이정(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정(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나이 41세 가수 이정이 결혼을 했다고 근황을 발표했다.

이정은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이정, 유오성, 김복준, 윤형빈과 출연했다. 이날 그는 "노래했던 이정입니다"라고 자기 소개를 하고,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해남'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정은 '라디오스타'에서 최초로 공개할 소식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수줍게 "제주도에 있는 동안 좋은 분을 만났다"면서 "혼인 신고를 했고, 5월에 결혼식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정은 "아내는 제주도 사람으로 향초 만드는 일을 한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장모님을 아내보다 3년 먼저 알았다"라며 "장모님이 막내 딸을 만나보라고 하셨는데 처음엔 농담인 줄 알았다. 나중에 내가 카페를 개업하고 아내와 처음 왔는데 첫눈에 반했다"라고 밝혔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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