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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활동 재개 "영화 '슬픈 열대' 대본 리딩 참석 예정"

▲배우 김선호(비즈엔터DB)
▲배우 김선호(비즈엔터DB)

배우 김선호가 영화 '슬픈 열대' 대본 리딩에 참석한다.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8일 "김선호가 오는 12월 3일 ' 슬픈 열대' 대본 리딩을 진행한다"라며 "그 외 일정은 제작사 및 투자배급사와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슬픈 연대'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소년이 복싱선수를 꿈꾸며 아버지를 찾아 한국에 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신세계', '마녀'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김선호는 최근 tvN 주말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종영 이후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김선호는 "그분에게 상처를 줬다",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라고 밝혔고,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과 출연 예정이었던 '도그 데이즈', '2시의 데이트' 등에서 하차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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