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사진 제공=글로벌이앤비)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 중국 빌리빌리(BILI BILI)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되는 ‘202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방송인 이승국과 2017 미스코리아 선 정다혜의 진행으로 진행된다.
2019년부터 수영복 심사를 폐지한 데 이어 펜데믹 시국을 반영해 합숙 또한 과감하게 생략했다. 지역 예선부터 본선까지의 모든 여정에서 후보자 및 스태프 전원이 PCR 검사 및 방역 지침을 철저히 따랐다.
무관중 사전 녹화로 이루어진 이번 대회에서는 본선 진출자 40명의 패션쇼와 드레스 워킹을 비롯해 가수 에일리의 축하 무대가 펼쳐지며 볼거리를 더한다. 특히 에일리는 무대에서 히트곡 ‘보여줄게’와 ‘가르치지마’를 라이브로 열창, 폭발적인 성량과 무대 매너로 현장 스태프들의 ‘무한 감탄’을 연발하게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제2의 유재석’이라는 수식어를 노리는 후보자를 비롯해 정계 진출, CEO 등을 꿈꾸는 다양한 재능의 후보자 40명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