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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스 와플 패트릭→신당동 마복림할머니 떡볶이 며느리ㆍ손녀, '유 퀴즈'가 만난 '상속자들'

▲신당동 떡볶이 마복림할머니 며느리, 손녀(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신당동 떡볶이 마복림할머니 며느리, 손녀(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패트릭스 와플의 패트릭과 마복림 할머니 며느리, 손녀의 떡볶이 이야기를 '유 퀴즈 온 더 블럭' 상속자들 특집에서 들어본다.

24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대를 이어 사업체를 경영하는 '상속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여의도역 인근에서 증조할머니 레시피로 16년째 벨기에 전통 와플을 굽는 패트릭이 출연한다. 일 평균 1,500개가 팔리는 벨기에 전통 리에주 와플 가게 '패트릭 와플'을 운영 중인 그는 우연히 한국을 찾았다 사업에 뛰어들게 된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밝히며 재미를 선사한다.

또 패트릭이 즉석에서 구운 달달한 와플 시식 타임도 마련된다. 패트릭 와플을 맛 본 유재석과 조세호는 끊임없이 탄성을 외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패트릭스와플' 패트릭(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패트릭스와플' 패트릭(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시어머니 마복림 할머니의 손맛을 이어받아 3대째 떡볶이 맛을 지키고 있는 김선자, 박은순 씨와도 이야기를 나눈다. 두 사람은 즉석 떡볶이의 창시자이자 "며느리도 몰라, 아무도 몰라"라는 멘트로 유명한 마복림 할머니의 며느리와 손녀다.

두 사람은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떡볶이를 향한 특별한 애정을 시작으로 떡볶이 신당동 떡볶이 골목을 일군 원조 비법 소스의 비밀, 앞으로의 사업 계획을 유쾌한 입담으로 말하며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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