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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오늘부터 무해하게(오늘 무해)' 죽도 한복판서 '동백꽃 필 무렵' 동백이 성대모사

▲'오늘 무해' 죽도 공효진(사진제공=KBS)
▲'오늘 무해' 죽도 공효진(사진제공=KBS)

'오늘부터 무해하게(오늘 무해)' 죽도 한복판에서 공효진이 '동백이' 성대 모사를 한다.

25일 방송되는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종이 팩 생수 프로젝트에 산림청을 잇는 새로운 협업체가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동백꽃 필 무렵'의 히로인 공효진이 길거리 인지도 테스트를 받는다. '동백꽃 필 무렵'은 최고 시청률 23.8% 기록과 함께 대한민국에 동백이 열풍을 일으키며 '명실상부 시청률 퀸' 공효진에게 연기 대상을 안겨준 드라마다.

이날 죽도 동네 주민이 부녀회장님한테 공효진을 '동백이'라고 소개한 것. 하지만 공효진을 단번에 알아볼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자칭 '동백맘' 부녀회장님은 "나 동백이 열심히 봤는데 동백이 비주얼이 아닌데"라며 공효진을 전혀 알아보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부녀회장님의 뜻하지 않은 대답에 놀란 것은 공효진었다. 놀란 토끼눈이

된 공효진은 "저 동백이에요. 용식씨~ 동백이 같죠? 저 진짜 동백이에요"라며 길거리 한복판에서 동백이 성대모사까지 하며 매력을 발산하기에 이르렀다는 후문.

하지만 이 같은 공효진의 동백이 어필에도 죽도 부녀회장님은 "어쩜 이렇게 (동백이) 안 같지? 하나도 안 똑같애"라며 연신 고개를 갸우뚱거렸다고 해 과연 공효진이 부녀회장님에게 자신이 동백이라는 걸 어떻게 입증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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