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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ㆍ전혜진, 나이 8세 차이 부부…'오늘 무해' 촬영지 죽도 자전거 데이트

▲'오늘부터 무해하게(오늘무해)' 죽도 전혜진, 이천희 부부(사진제공=KBS)
▲'오늘부터 무해하게(오늘무해)' 죽도 전혜진, 이천희 부부(사진제공=KBS)

이천희, 전혜진 나이 8세 차이 부부가 '오늘 무해' 촬영지 죽도에서 커플 자전거 데이트를 즐긴다.

2일 방송되는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이하 오늘 무해)'에서는 8회에서는 종이 팩 생수를 잇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두 번째 '힙앤핫 프로젝트'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량 줄이기가 그려진다.

이천희와 전혜진은 죽도에서의 첫 데이트를 즐긴다. 죽도에서의 캠핑이 2일 남은 시점에서 전혜진은 "우리 죽도 와서 손 한번도 안 잡았어"라고 말해 남편 이천희를 놀라게 한다.

공효진은 죽도 입성 이후 뜻하지 않게 스킨십과 담을 쌓게 된 두 사람을 위해 "노을 질 때 둘이서 산책이라도 해. 뒷모습이라도 (좋으니) 손이라도 잡고 걸어"라며 스킨십 특혜를 선사한다.

이천희와 전혜진은 공효진의 "좋은 사진 하나 남겨와"라는 특별한 배려 속에 자전거를 타고 죽도 한바퀴를 돌고, 두 사람의 걸음을 멈추게 할 만큼 붉게 지는 노을을 배경 삼아 커플 사진을 찍는다. 두 사람은 "나오길 잘했네"라는 감탄이 나올 만큼 오붓한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특히 이천희는 "내 인생은 전혜진을 만난 후와 전"이라며 "난 진짜 도시 사람인데 혜진이 때문에 이렇게 바뀔 줄 몰랐다"는 달콤한 고백으로 현장 스태프의 마음까지 사르르 녹게 했다는 후문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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