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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이ㆍ박은하ㆍ트라이비 송선ㆍ박도현ㆍ마초맨ㆍ부식ㆍ위아이 장대현ㆍ한혁규 등 '다큐플렉스' 문명 촬영지서 생존 시작

▲'문명-최후의 섬'(사진제공=MBC)
▲'문명-최후의 섬'(사진제공=MBC)

'문명-최후의 섬'에 전 수영선수 박찬이, 707 출신 박은하, 유튜버 마초맨 등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10인이 모인다.

3일 방송되는 MBC '다큐플렉스 : 문명-최후의 섬'에서는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무인도에 고립된 10인이 최소한의 물자를 이용해 맨손으로 문명을 개척해 나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무인도에 고립된 10인은 특전사 707부대 출신 생존 전문가 박은하, 특전사 출신 박도현, 前 수영선수 박찬이, 만능 제작 크리에이터 마초맨, 셰프 김소봉, 군사경찰특임대(SDT) 출신 체대생 강원재, 집짓기 전문 크리에이터 부식, 토목과 출신이자 그룹 위아이 리더 장대현, ‘몸짱’ 한의사 한혁규, 그룹 트라이비 리더 송선이다.

▲'문명-최후의 섬'(사진제공=MBC)
▲'문명-최후의 섬'(사진제공=MBC)

이들은 남해의 한 무인도에서 문명을 건설한다. 자연과의 투쟁 속에서 다양한 능력을 공유하며 서로 협력하는 모습을 다채롭게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칼 한 자루, 정글도, 중식도, 도끼, 수경 등 각자 개성에 맞춘 단 하나의 생존 도구를 활용해 10일간 생활한다. 뿐만 아니라 공동체를 이끌어 갈 리더를 뽑고, 하루를 보낼 셸터 제작, 식량 찾기 등 8월의 여름 폭염 속에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별안간 태풍 속에서 하룻밤을 지내야 하는 상황이 닥쳤다는 후문이다.

현존하는 문명이 붕괴한 종말 이후를 다루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테마를 리얼리티 관찰과 결합한 무인도 생존 실험 '문명-최후의 섬'은 4주간 '다큐플렉스'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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