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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ㆍ안병진ㆍ박성민ㆍ윤태곤, 대선 판세 흔들 변곡점은?(생방송 심야토론)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 2TV)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 2TV)
김형준 교수, 안병진 교수, 박성민 장치컨설팅 민 대표, 윤태곤 더보아 정치분석실장과 함께 대선 판세를 흔들 변곡점은 무엇인지 집중 분석한다.

4일 방송되는 KBS1 '생방송 심야토론'에서는 전문가 4인을 초대해 D-95 대선 정국을 전망해본다.

대선까지 앞으로 95일. ‘이재명-윤석열’ 오차범위 내 초접전 속 ‘심상정 안철수 김동연’ 제3지대 변수까지,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안갯속’ 판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당대표 패싱’ ‘윤핵관 논란’ 등으로 최고조로 치달았던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 간의 갈등은 극적으로 봉합됐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노출된 당 내 자중지란과 리더십 우려, 컨벤션 효과가 꺼지면서 지지율 반등이 가능할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민주당은 실무 중심의 ‘선대위 쇄신’을 단행하고 ‘정책 유연성’을 시사하면서 이재명 후보 지지율은 반등세로 돌아섰다. 반면 ‘핵심공약 후퇴’라는 비판과 ‘조국사태 사과’를 둘러싼 내부 반발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과연 여야는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어떻게 찾을 것인지 양강주자 골든크로스는 이뤄질지 3지대 후보들의 움직임은 미풍에 그칠지 의견을 나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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