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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 성북동 돼지불백 맛집서 어색한 먹방…나이 동갑 배우 장률과 절친 케미 과시

▲'전참시' 이학주(사진제공=MBC)
▲'전참시' 이학주(사진제공=MBC)
배우 이학주가 성북동 돼지불백 맛집서 어색한 먹방을 선보였다.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81회에는 절친 장률과 함께한 이학주의 웃음 넘치는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이학주는 동네 단골 돼지불백 맛집에 들러 먹방을 어색한 먹방을 선보인 후 절친이자 동료 배우인 장률과 동네에서 만난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카페로 가더니 한참을 멍하니 먼 산만 바라봐 의아함을 자아낸다. 관찰 예능 카메라 앞에서 폭풍 긴장한 두 사람은 이후에도 어색한 미소만 짓는다.

▲'전참시'(사진제공=MBC)
▲'전참시'(사진제공=MBC)
이에 이학주 매니저는 "두 사람이 동갑이고 사는 곳도 가까워 자주 만난다"라면서 "장률 배우도 화면에서는 엄청 세 보이지만 실제 성격은 천진난만하다"라고 제보했다.

평소 전화 통화를 자주 한다는 두 사람은 긴장이 풀리자 조근조근 수다를 나눈다. 장률은 "내 친구들이 다 너 좋아하더라"라면서 이학주의 인기에 놀라워하는가 하면,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오붓한 티타임을 즐긴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학주는 장률의 반전 MBTI에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 이학주는 장률의 MBTI를 듣자마자 "너가 그런 성격인 줄은 전혀 몰랐다"라며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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