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지(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2015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이민지가 나이를 잊은 고미술품 사랑을 보여주며 '진품명품' 장구 사냥에 나섰다.
이민지는 5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 연예인 감정단으로 출연했다. MC 강승화 아나운서는 "지난번 첫 출연에 장원에 등극했다"라며 "비결은 공부라고 한다"라고 이민지를 소개했다.
이민지는 성악, 배우, 최근에는 야구 프로그램 MC를 보고있다면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올해 4월에 '진품명품'에 첫 출연해서 장원을 했었다"라며 "그래서 목표가 생겼다. '장구 사냥꾼'이 돼 보려고 한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민지는 "매주 '진품명품'을 시청하면서 고미술품을 공부했다"라며 '장구 사냥꾼'이 되기 위한 노력을 전했다.
한편, 이민지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그는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했으며, KBS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끝까지 사랑' 등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