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상아(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상아가 '건강면세점'에 출연해 나이 50세 '초로기 치매'의 유전적 위험도가 높다고 진단 받았다.
5일 방송된 TV조선 '건강면세점'에서는 배우 이상아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아는 술과 매운 음식을 사랑하는 생활 습관을 보여줬다.
이상아의 생활 습관과 유전자 검사 결과를 받아든 '건강면세점' 전문의들은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이들은 이상아에게 치매 유전적 위험도가 최고 수준이라고 경고했다. 이상아는 "외가 쪽으로 치매 가족력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전문의들은 "치매라는 것이 80대에 빈번하게 나타난다. 그런데 요즘은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다. 이런 걸 초로기 치매라고 한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술을 좋아하는 이상아의 습관이 치매의 위험을 더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불면증 증세를 호소하며 수면제를 먹는 것을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