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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일촌’ 김동한X유용하, “소상공인의 노고에 관심 가져 주길”

▲김동한X유용하(사진 = ‘오늘부터 일촌’)
▲김동한X유용하(사진 = ‘오늘부터 일촌’)
그룹 위아이(WEi) 김동한과 유용하가 ‘오늘부터 일촌’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위아이 김동한, 유용하는 지난 6일과 8일 오후 유튜브 ‘가치삽시다TV’ 채널을 통해 공개된 웹 예능 ‘오늘부터 일촌’ 7, 8화에 출연해 일촌들과 훈훈한 작별을 했다.

이날 동한과 용하는 비몽사몽한 모습으로 게스트 한보름을 맞아 시작부터 큰 웃음을 안겼다. 용하는 세상 답답한 속도로 돌절구 커피를 준비하는가 하면, 동한 또한 게스트와 데면데면하는 모습으로 일촌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보다 못한 신현준이 대화 코칭을 시도했고, 동한과 용하는 허공에 의미 없이 어색한 말을 내뱉는 등 출력 오류로 빅재미를 터뜨렸다.

동한과 용하는 아침부터 광기 어린 집념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다. 폭풍 도끼질에 부채질까지 더하며 화력을 보탠 동한은 마침내 불 피우기에 성공했고, 용하 또한 돌절구 커피를 완성해 일촌들의 기특함을 독차지했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연미정으로 피크닉을 나선 동한과 용하는 일촌들과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패기 넘치게 게임을 제안한 동한의 말에 다시 한번 ‘제품 홍보배’ 배드민턴 대결이 시작됐다.

용하는 김종민과 ‘해맑즈’를 결성해 동한, 신현준, 한보름 팀에 팽팽하게 맞섰다. 박빙의 승부 끝에 용하팀이 승리를 거머쥐었고, 동한팀은 일일 쇼호스트로 분해 제품 홍보에 나섰다. 동한은 매끄러운 진행력과 시기적절한 리액션으로 제품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어느새 헤어져야 할 시간을 마주한 동한과 용하는 일촌들과 함께한 추억을 되짚으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또 “‘오늘부터 일촌’을 통해 소상공인분들의 노고를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의미 있는 멘트와 함께 파워풀한 낙법을 선보이며 1박 2일간의 추억을 마무리했다. 신현준과 김종민 또한 “예의 바르고 생각이 건강한 친구들”이라며 폭풍 칭찬을 더해 마지막까지 흐뭇한 감동을 안겼다.

한편, 김동한과 유용하가 속한 위아이는 2022년 시즌그리팅 출시를 비롯해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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