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15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강철 부대와 함께 역대급 김장을 마무리한다.
이날 방송에서 사선녀는 강철 부대와 김칫소 버무리기에 나선다. 박원숙은 최영재가 언급했던 낙하 훈련 도중 죽을 뻔한 얘기에 대해 물었다. 최영재는 30kg 군장을 메고 백두산의 약 2배 높이에 이르는 5,000m 상공에서 뛰어 내리는 훈련에 참여했다고 한다. 낙하 후 낙하산을 펼쳐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는 훈련이다. 하지만 낙하산은 펼치지도 못한 채 “시속 200km로 떨어지며 상공에서 정신을 잃었다“며 아찔했던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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