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키운다' 김나영(사진제공=JTBC)
15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캠핑 고수로 거듭난 김나영이 신우, 이준과 첫 카라반 여행에 도전했다.
김나영은 두 아들과의 카라반 여행을 위해 소형 견인 면허까지 취득했다. 단발좌 형제 신우, 이준 역시 첫 카라반 여행에 들뜬 모습으로 엄마 김나영을 뿌듯하게 했다. 하지만 김나영은 생각지 못한 난관에 봉착했는데, 바로 카라반 주차 지옥에 빠진 것이다. 김나영은 본인의 의도와는 정반대로 움직이는 카라반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고, 급기야 이준이는 “그냥 나 내릴래”라며 하차 의사를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내가키운다' 김나영(사진제공=JTBC)
이어 캠핑장 근처에 위치한 폭포를 찾아 감상에 젖은 세 사람은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특히 엄마 김나영의 전문 사진 작가인 신우가 활약하며, 출연자들로부터 “역시 신우다”라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