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명 - 최후의 섬'(사진제공=MBC)
지난 17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 문명 - 최후의 섬' 3부에서는 무인도를 살만한 곳으로 개척해나가는 장대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2부에서 장대현은 새롭게 선출된 새 리더 박은하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내며 무인도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도 장대현은 착실하면서도 듬직한 일원으로 활약을 톡톡히 했다. 그는 끼니를 챙기려 섬 주변을 탐색할 때에 거침없는 생존 본능을 앞세워 맨손으로 닭 사냥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섬에 돌아온 장대현은 대나무 식탁을 만들 때도 누구보다 빠르게 방식을 습득하며 일을 도와 ’금손‘ 면모를 드러냈다.
이처럼 장대현은 무인도에 꼭 필요한 팀원으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며 다음주 무인도 생존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문명 - 최후의 섬'은 국내 최초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된 열 명의 생존자들이 무인도에 모여 생존하는 문명 건설 프로젝트다. 장대현은 10일간의 치열한 여정을 통해 반전 매력과 당찬 활약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장대현이 출연하는 '문명 - 최후의 섬'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MBC ‘다큐플렉스’를 통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