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릿 우드 파이터(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하남 '스트릿 우드 파이터'가 '구해줘 홈즈' 의뢰인의 선택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청라에서 하남까지 매일 왕복 4시간씩 출퇴근하는 남편을 위해 이사를 준비하는 신혼부부 의뢰인이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들이 선택한 매물은 덕팀이 준비한 '스트릿 우드 파이터'였다. 5호선 하남풍산역까지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이 매물은 남편 의뢰인의 직장과 자차로 15분, 왕복 30분의 직주근접 매물이었다.

▲스트릿 우드 파이터(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방 2개, 화장실 2개에 바로 앞엔 나무들이 가득했다. 또 필름 블라인드, 시스템 에어컨, 공기순환장치 등이 옵션으로 있었다. 큰 통창과 우드 인테리어가 특징이었다.
의뢰인들은 방 3개를 원했지만 이 집은 방이 2개였다. 대신 계단 위로 올라가면 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거실 겸 방이 있었고, 탁 트인 뷰까지 자랑하는 야외에 위치한 베란다까지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덕팀의 최종 선택 매물은 '스트릿 우드 파이터'가 아니라 '다산 헤이 한강 아파트'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