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레이블 ATISPAUS(아티스파우스)는 "서리가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 (DearU)에 합류해 오늘(21일)부터 '디어유 버블 (DearU bubble)' 서비스를 오픈한다"라고 밝혔다.
디어유 버블은 아티스트와 팬들이 일대일로 직접 소통하며 프라이빗 메시지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서리는 버블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음악 팬들과 메시지로도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기존에 청하, 김재환, 윤지성, 강혜원, 김민주 등 솔로 가수를 포함한 247명의 아티스트들이 디어유 버블 서비스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서리는 K-POP 다양성의 한 축을 책임지는 여성 솔로 싱어송라이터로서 디어유 버블 라인업에 합류해 눈길을 끈다. 서리의 새로운 소통 창구에 관심이 모아진다.
서리는 지난해 5월 첫 EP '?depacse ohw'로 데뷔한 신예 싱어송라이터다. 이후 'Trigger (트리거)', 'Lovers in the night (러버스 인 더 나이트)', '긴 밤', 'Dive with you (다이브 위드 유)' 등의 싱글을 연이어 발매하며 유니크한 음악 세계관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88라이징 합류 후 '아시아 라이징 투게더 (Asia Rising Together)', 'HITC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서도 글로벌 음악 팬들과 소통했다.
올해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두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피처링,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OST 'Warriors (워리어스)' 참여로 전 세계 음악 씬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미국 음원 미디어 서비스사 VEVO가 발표한 '2022년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에 선정됐고, '긴 밤'이 애플뮤직 선정 '2021 최고의 음악 100선'에 이름을 올려 또 한번 주목 받았다.
서리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디어유 버블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한 후 이용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