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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 나이 한살 형 권인하와 7080 감성 명곡 퍼레이드(화요일은 밤이 좋아)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나이 62세 최성수와 한살 형 권인하가 화끈하고 속 시원한 귀호강 무대를 선물한다.

21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3회에서는 추운 겨울을 7080 감성으로 따스하게 감싸줄 명곡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조 꽃사슴 최성수가 ‘기쁜 우리 사랑은’을 무결점 고음의 神 천둥 호랑이 권인하가 ‘비 오는 날 수채화’를 열창하며 시작부터 현장을 후끈한 열기로 휘감았다. 이어 최성수-김의영이 완벽한 화음으로 무장한 ‘동행’을, 권인하와 양지은이 환상의 고음 하모니를 선보인 ‘동숭로에서’를 부르며, 마치 아버지와 딸 같은 애틋한 케미로 감동을 배가시켰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이어 ‘미스트롯2’ 멤버들은 ‘레전드 대장님’들을 위한 ‘스페셜 메들리’를 준비해, 최성수의 ‘풀잎사랑’부터 ‘남남’, 권인하의 ‘내 맘속에 내리는 비’를 한 편의 뮤지컬처럼 꾸려 모두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이런 가운데 ‘화밤’ 데스매치 무패 신화를 기록한 아기호랑이 김태연이 이번에는 최성수에게 거침없는 도전장을 내밀어 스튜디오의 흥분도를 절정으로 치솟게 했다. 김태연은 짙은 호소력을 폭발시킨 ‘삼백초’로 대선배 최성수를 혼미하게 만들었지만, 최성수 역시 애절함이 돋보이는 ‘여정’을 선곡해 응수했다.

더불어 김다현은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으로 절절한 감성을 토해내 대선배 권인하로부터 “우리 시대에는 상상도 못할 천재”라는 극찬을 들었다. 나이 차를 뛰어넘은 선후배의 역대급 감성 무대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그런가하면 ‘미스트롯2’에서 화려한 칼군무와 완벽한 화음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뽕가네’ 팀 별사랑, 은가은, 강혜연, 성민지가 무려 328일 만에 재결성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 사람은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치 않은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이며 최성수와 권인하까지 떼창하게 만들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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