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21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3회에서는 추운 겨울을 7080 감성으로 따스하게 감싸줄 명곡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조 꽃사슴 최성수가 ‘기쁜 우리 사랑은’을 무결점 고음의 神 천둥 호랑이 권인하가 ‘비 오는 날 수채화’를 열창하며 시작부터 현장을 후끈한 열기로 휘감았다. 이어 최성수-김의영이 완벽한 화음으로 무장한 ‘동행’을, 권인하와 양지은이 환상의 고음 하모니를 선보인 ‘동숭로에서’를 부르며, 마치 아버지와 딸 같은 애틋한 케미로 감동을 배가시켰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더불어 김다현은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으로 절절한 감성을 토해내 대선배 권인하로부터 “우리 시대에는 상상도 못할 천재”라는 극찬을 들었다. 나이 차를 뛰어넘은 선후배의 역대급 감성 무대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