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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스걸파' 라치카 팀, 아마존 충격 탈락…뉙스ㆍ트레드ㆍ연살 세미 파이널 진출 실패

▲박혜림 소속 '아마존' 크루 '스걸파' 탈락(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박혜림 소속 '아마존' 크루 '스걸파' 탈락(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스트릿걸스 댄스 파이터(스걸파)' 라치카 팀의 아마존 크루가 탈락했다. 아마존과 함께 '코카앤버터' 뉙스, '웨이비' 트레드, '원트' 연살 크루도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는 '원 팀 퍼포먼스'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원 팀 퍼포먼스'에서 하위권에 머무른 네 팀의 크루들은 탈락 배틀을 벌이게 됐다. 모든 순서가 끝난 뒤 대중평가 조회수를 합산한 최종 순위가 공개됐다.

마스터 점수 7위였던 홀리뱅 팀은 3위에 올랐다. 최종 2위는 중간 점수 1위였던 훅 팀이었다. 1위는 모두의 예상대로 YGX 팀이었다. 4위로 탈락 배틀을 피한 팀은 프라우드먼이었다.

8위 팀 코카앤버터는 뉙스와 플로어의 탈락 배틀이 펼쳐졌고, 리헤이 등 코카앤버터 마스터들은 생존 팀으로 플로어를 호명했다.

7위 팀 웨이비는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뉴니온이 생존했다. 트레드와 마스터 노제는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6위 팀 원트에서는 블링걸스와 연살의 대결이 펼쳐졌다. 각 크루의 절실함을 알기 때문에 효진초이는 두 크루 간의 배틀을 제대로 보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결국 마스터들이 선택한 탈락 크루는 연살이었다.

마지막 5위 팀 라치카는 클루씨와 아마존의 대결이었다. 두 크루는 강다니엘이 "정말 잘한다"라고 감탄할 정도로 대단한 댄스 배틀을 보여줬다. 2라운드가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라치카 마스터들은 탈락 크루를 호명하지 못했다.

다른 마스터들은 연장전을 요청했다. 세 명의 마스터들이 각자 선택한 결과를 따르기로 했다. 결국 2:1로 클루씨가 승리했다. 리안은 "지금 잃기 아까운 팀이라 너무 미안하다"라고 아쉬워했다.

아마존 리더 박혜림은 "'스우파' 시즌2로 돌아올 것"이라며 "아마존은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다음주 예고에선 살아남은 12개 크루가 1대 1로 붙어 6개 크루가 탈락하는 세미 파이널 K팝 안무 창작 미션이 예고됐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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