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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2' 신연호 감독, 청소년 축구 4강 신화 주역…'어쩌다벤져스' 잡으러 출격

▲신연호 감독 대 안정환(사진제공=JTBC)
▲신연호 감독 대 안정환(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2'에 청소년 축구 4강 신화 주역 신연호 감독이 '어쩌다벤져스'를 상대하기 위해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2002 월드컵 4강 신화를 썼던 안정환 감독과 1983 청소년 축구 4강 신화의 주역 신연호 감독의 지략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첫 대회를 일주일 앞둔 '어쩌다벤져스'의 상대 팀으로 선수 출신이 다수 포함된 막강한 전력의 팀이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각종 축구 대회에서 우승을 휩쓸었던 화려한 전적도 있다고 해 전설들을 바짝 긴장하게 했다.

그런데 1983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4강 신화를 이끌었던 '황색 펠레' 신연호가 상대 팀의 감독으로 나타나 안정환과 이동국을 놀라게 했다. 신연호 감독은 현재까지도 지도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신연호 감독은 자랑스러운 후배들을 향한 따뜻한 덕담으로 훈훈한 기류를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대결이 시작되기 전 신연호 감독이 '어쩌다벤져스'와의 대결에 대해 "한쪽 눈 감고도 한다"라며 자신만만하게 이야기해 분위기는 순식간에 반전된다. 안정환 감독 역시 첫 대회 출전을 앞둔 만큼 승리의 기운을 반드시 가져가야만 하는 상황.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두 명장이 지도자의 명예를 걸고 치밀한 전술로 맞붙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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