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이서' 박용우(사진제공=웨이브(wavve), 프레인TPC )
박용우는 2022년 1월 7일 첫 방송 되는 MBC 새해 첫 금토드라마 ‘트레이서’에서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연기로 신선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게는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 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박용우는 극 중 국세청 조세 5국 과장 오영 역을 맡았다. 오영은 한때 조세국 에이스로 활약했지만, 현재는 일을 안 하는 것이 일인 인물이다. 어느 날 나타난 팀장 황동주(임시완 분)의 거침없는 행동에 그와 사사건건 마찰을 일으키지만, 이를 계기로 뜻밖의 변화를 겪는다. 뿐만 아니라 서혜영(고아성 분), 인태준(손현주 분)과도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빚어 나가는 오영 캐릭터를 박용우가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해진다.

▲'트레이서' 박용우(사진제공=웨이브(wavve), 프레인TPC )
배우 박용우 측은 “오랜만에 MBC 드라마로 찾아뵙게 돼서 매우 반가운 마음이다. 다양한 작품과 장르에서 꾸준히 활약해온 베테랑 배우 박용우의 활약을 기대하셔도 좋다. '현실 밀착 연기’로 안방극장에 재미와 공감을 모두 안겨드릴 예정이다”라고 전해 흥미진진함을 자아내고 있다.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 등 세대를 아우르는 명배우들의 호흡과 국세청을 배경으로 한 통쾌한 스토리를 선보일 MBC 새 금토드라마 ‘트레이서’는 ‘옷소매 붉은 끝동’ 후속으로 2022년 1월 7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될 예정으로,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를 통해서도 동시에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