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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나이 7살 차 아내 지소연 난임으로 힘든 시간…오은영 박사 "서로 소통 필요"(금쪽상담소)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송재희 아내 지소연(사진제공=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송재희 아내 지소연(사진제공=채널A)
오은영 박사가 난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에게 극과 극 성향 부부를 위한 대화법을 처방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개그맨 서경석과 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의 고민 솔루션으로 진행됐다.

서경석은 “이제는 그만 참고 싶다”고 담담하게 고민을 밝히며 최근 합격한 제32회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 중 폭풍 눈물을 흘린 사연을 밝혔다. 또한 ‘진짜 사나이’ 촬영 당시 사다리에서 추락해 부상을 입고, 갈비뼈에 금이 가면서도 꾹 참으며 촬영을 강행했다고 전해 상담소를 경악케 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서경석에게 ‘그냥 참지 마세요’는 좋은 조언이 아니다. 이 고민을 다르게 봐야 하는 부분이 있다”며 상상치 못한 문제의 핵심을 짚어냈다.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송재희 아내 지소연(사진제공=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송재희 아내 지소연(사진제공=채널A)
결혼 5년차 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최근 2세 계획을 시작했지만 난임 판정을 받고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 난관을 어떻게 현명하게 헤쳐 나갈 수 있을지 오은영 박사에게 조언을 요청했다.

"아내가 힘들 바엔 아이를 가지지 않아도 된다"라는 송재희와 "할 수 있는 끝까지 노력하고 싶다"는 지소연은 2세를 계획하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지고 문제를 바라본다고 발했다. 오은영 박사는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다.

또한 기질도 성향도 다른 두사람이 서로가 소통이 안되고 있다고 전하며 부부 소통의 문제점을 꼬집어냈다. 오은영 박사는 이타심과 책임감이 강한 지소연과 감정적인 송재희를 위해 극과 극 성향 부부를 위한 대화법을 처방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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