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정덕희(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건강면세점'에 올해 나이 67세, 방송인 정덕희가 출연해 집에서 굴 물회를 만들었다.
2일 방송된 TV조선 '건강면세점'에선 방송인 정덕희가 출연해 건강 진단을 받았다. 그는 친딸과 함께 집에서 새해맞이 명상을 하고, 건강 밥상을 차려 먹었다.
이날 정덕희 모녀는 아침부터 와플 기계를 이용, 쑥떡 와플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덕희는 행복 전도사이자 건강 전도사, 먹방 전도사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 주문진에서 온 도루묵을 이용해, 도루묵 찜을 만들고, 제철 굴을 활용해 물회를 만들어 침샘을 자극했다.
하지만 '건강 면세점' 전문가들은 정덕희가 탄수화물을 조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수치보다 높은 편이라며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뇌졸중과 심근경색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