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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토니 엄마 복귀, 매운맛 입담…토니안 집서 일상 공개

▲'미우새' 토니 엄마(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우새' 토니 엄마(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토니 엄마가 복귀하고, 토니안이 집에서 일상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안의 어머니가 약 2년 만에 귀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하는 토니 엄마에게 열렬한 환영 인사를 보냈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어머니는 "나는 서장훈을 짝사랑한다, 남자답고 돈이 많다"라고 말해 서장훈을 진땀 흘리게 했다. 토니 엄마의 '69금 로맨스'에 폭소가 터졌다.

또 어머니의 등장에 이어 오랜만에 원조 '미운 우리 새끼' 토니안의 근황도 공개됐다. 침대에서 패딩을 입고 자는가 하면 화장실 불도 켜지 않은 채 씻는 등 예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대 환장 일상'에 '미우새' 어머니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오랜만에 충격적인 아들의 일상을 본 토니 엄마는 "그래도 토니랑 결혼하는 게 낫다. 깔끔한 서장훈은 피곤하다"라며 난데없이 서장훈을 저격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아들이 불리해지니까 갑자기 나를 공격한다"라며 살벌한 앙숙 케미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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