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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스걸파' 조나인 팀 턴즈, 문자 투표 끝 빌리 아일리시 노래로 우승…2위 뉴니온→'스맨파' 2022 여름 커밍 순

▲팀 YGX의 턴즈(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팀 YGX의 턴즈(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조나인이 멤버로 있는 팀 턴즈가 '스걸파' 문자 투표까지 합산한 결과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뉴니온이 차지했다.

4일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에서는 뉴니온, 플로어, 브랜뉴차일드, 클루씨, 미스몰리, 턴즈의 결승전이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이날 결승에서 여섯 크루는 1라운드 '뉴 트랙 퍼포먼스 미션'과 2라운드 '원 톱 크루 미션', 두 번에 걸쳐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사전 챌린지 점수, 마스터 평균 점수, 시청자 문자 투표 점수를 모두 합산한 결과 '스걸파' 최종 우승을 차지한 크루는 팀 YGX의 턴즈였다. 턴즈 멤버들은 우승의 감격에 눈물을 흘렸다.

턴즈의 조나인은 "한계에 부딪힐 우려가 있었는데 마스터들의 피드백 덕분에 좋은 무대가 나왔던 같다"라며 "턴즈 멤버들 고생 많았고, 이 시간 이후 더 도전적이고 레벨업 하는 모습들 보여드리겠다. 많은 기대해주시면 좋겠다. 사랑한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리정은 "턴즈는 결과를 떠나 매 순간 좋은 무대로 증명한 것 같다"라며 "함께 해서 영광이었고 고생 많았다. '스걸파'를 함께 했던 모든 크루들과 마스터, 스태프, MC 강다니엘까지 고생 많으셨다"라고 밝혔다.

뉴니온 황서영은 "우리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것들이 많다"라며 "스무 살이 된 뉴니온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웨이비 노제는 "힘든 내색 한번도 안 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마음껏 뿜어냈던 친구들이다"라며 "이제 뉴니온의 시대가 열렸다"라고 뉴니온을 응원했다.

▲팀 웨이비의 뉴니온(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팀 웨이비의 뉴니온(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한편, MC 강다니엘은 여름에 '스트릿 맨즈 파이터'로 돌아오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이하 '스걸파' 최종 순위

1위 : 턴즈(팀 YGX)

2위 : 뉴니온(팀 웨이비)

3위 : 미스몰리(팀 훅)

4위 : 브랜뉴차일드(팀 프라우드먼)

5위 : 클루씨(팀 라차카)

6위 : 플로어(팀 코카앤버터)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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