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비너스 윤조(사진 = 와이블룸 제공)
6일 소속사 와이블룸은 "윤조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윤조는 지난 2012년 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해 비주얼은 물론 보컬, 댄스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7년 방송된 KBS 2TV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그룹 유니티로 활동하기도 했다.

▲헬로비너스 윤조(사진 = 와이블룸 제공)
소속사 관계자는 "다재다능한 끼와 매력을 지닌 윤조와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윤조가 연기, 뷰티, 패션,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와이블룸은 문화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비전과 가치를 창조해 나가는 기획사로, 이유비, 채수아, 최가은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소속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