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하와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등 '내일은 국민가수' 톱10이 토크콘서트에 출연한다.
6일 방송되는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는 종영 기념 스페셜 방송 '토크콘서트'로 펼쳐진다. '토크콘서트'에는 국민가수 영예의 톱7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을 비롯해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 김유하가 출격해 치열하고 뜨거웠던 경연 후일담을 전하는 것. 이에 더해 본 방송을 통해 미처 전하지 못한 미공개 영상을 대거 방출하며 당시의 열기를 되새긴다.
'국민가수' 톱7이 합을 맞춘 단체 무대인 젝스키스 '커플'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톱7의 귀엽고 깜찍한 칼군무와 더불어 눈만 마주쳐도 폭소를 터트리는 찰떡 케미가 흐뭇한 웃음을 자아낸다. 또 경연이 이어졌던 3개월여 동안 보고 느꼈던, 참가자들의 솔직 담백 비하인드 스토리가 이어진다.
특히 톱10과 김유하가 ‘국민가수’ 오디션장을 처음 찾았던 당시의 풋풋한 모습이 펼쳐진다. 첫 오디션 당시 너무 과한 텐션으로 모두를 당황케 했던 '감성 장인' 이솔로몬은 얼굴을 붉힌 채 그 날의 웃픈 속사정을 밝힌다. 또 언제나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모성애를 자극했던 이병찬의 첫 오디션 모습이 처음으로 전해져 폭소를 유발한다.
'댄스 신고식'은 현장의 흥 텐션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힐링 마스코트 김유하는 모르는 안무가 없는 '댄싱머신' 그 자체로, 또 박창근과 이솔로몬, 이병찬, 고은성 등은 누구 하나 빠짐없이 본인의 무아지경 댄스 본능을 쏟아낸다. 이뿐 아니라 멤버들은 ‘한우세트’가 걸린 노래방 대결에서 반전 매력을 쉴 새 없이 터트려 스튜디오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압도적인 국민 투표율을 기록하며 최종 우승자가 된 박창근은 우승 직후 어머니와 함께한 감동의 하루를 처음으로 선보여 모두의 코끝을 시큰하게 만든다. 더불어 박창근은 우승 감사곡인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열창, 또다시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박창근 뿐 아니라 톱10과 김유하 또한 경연에서 미처 부르지 못했던 자신의 애창곡을 엄선해 부르며 팬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건넬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