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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더 배트맨ㆍ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ㆍ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ㆍ기억의 밤ㆍ경관의 피ㆍ하루ㆍ어바웃 타임

▲'영화가 좋다' 더 배트맨(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더 배트맨(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더 배트맨,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기억의 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 경관의 피, 하루, 어바웃 타임 등을 소개한다.

8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소문의 시작'은 '더 배트맨',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이다. 로버트 패틴슨, 폴 다노, 조 크라비츠가 출연하는 '더 배트맨'은 2년간 고담시의 어둠 속에서 범법자들을 응징하며 배트맨으로 살아온 브루스 웨인. 고담의 시장 선거를 앞두고 잔악한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수수께끼 킬러가 나타난 뒤 사이코 범인의 미스터리를 수사하면서 그 모든 증거가 자신을 향한 의도적인 메시지였음을 깨달은 브루스 웨인은 광기에 사로잡인 채 복수와 정의 사이에서 갈등한다.

▲'영화가 좋다'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사진제공=KBS 2TV)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는 카야 스코델라리오, 해나 존-케이먼이 출연한다. 거대 제약회사 '엄브렐라'가 철수한 후 폐허가 된 '라쿤시티'. 어릴 적 끔찍한 사건을 겪고 고향을 떠났던 클레어가 돌아온 그날 밤, 라쿤시티는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순식간에 지옥으로 돌변한다. 남은 시간은 7시간, 죽음의 도시를 탈출하라.

▲'영화가 좋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사진제공=KBS 2TV)
에디 레드메인, 주드 로, 매즈 미켈슨이 출연하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1930년대, 제2차 세계대전에 마법사들이 개입하게 되면서 강력한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의 힘이 급속도로 커지고, 머글과의 전쟁을 선포한 그린델왈드와 추종자들, 그의 위험한 신비한 동물들에 맞서 세상을 구할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영화가 좋다' 기억의 밤(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기억의 밤(사진제공=KBS 2TV)
'존 박의 플레이리스트'는 강하늘, 김무열이 출연하는 '기억의 밤'이다. 새 집으로 이사 온 날 밤,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형 유석이 납치되고, 동생 진석은 형이 납치된 후 매일 밤 환청과 환각에 시달리며 불안해한다. 납치된 지 19일째 되는 날 돌아온 유석은 그동안의 모든 기억을 잃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돌아온 뒤로 어딘가 변해버린 유석을 의심하던 진석은 매일 밤 사라지는 형을 쫓던 중 충격적인 사실과 마주하게 된다.

▲'영화가 좋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사진제공=KBS 2TV)
'도도한 영화'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이다. 안소니 홉킨스, 다이안 래드가 출연하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은 수십년 동안 시속 54마일인 오토바이를 수백마일을 달리는 엄청난 오토바이로 개조한 노인은 최고 속도 기록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천신만고 끝에 레이싱 대회의 출전권을 따낸다.

▲'영화가 좋다' 경관의 피(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경관의 피(사진제공=KBS 2TV)
'인터뷰 특집'은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이 출연하는 '경관의 피'이다.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고 고급 빌라, 명품 수트, 외제차를 타며 범죄자들을 수사해온 광역수사대 반장 강윤의 팀에 어느 날 뼛속까지 원칙주의자인 신입경찰 민재가 투입된다. 강윤이 특별한 수사 방식을 함께하며 점차 가까워진 두 사람이 함께 신종 마약 사건을 수사하던 중 강윤은 민재가 자신의 뒤를 파는 두더지, 즉 언더커버 경찰임을 알게 되고 민재는 강윤을 둘러싼 숨겨진 경찰 조직의 비밀을 마주하게 된다.

▲'영화가 좋다' 하루(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하루(사진제공=KBS 2TV)
'1+1'은 '하루'와 '어바웃 타임'이다. 김명민, 변요한, 유재명이 출연하는 '하루'는 딸의 생일 날 약속 장소로 향하던 중, 대형 교통사고 현장에서 죽어있는 딸을 발견한 ‘준영’은 충격도 잠시,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이 딸의 사고 2시간 전으로 돌아가 있음을 깨닫고 사고를 막으려 하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는다. 매일 딸이 죽는 지옥 같은 하루를 반복하던 어느 날, ‘준영’ 앞에 그처럼 사고로 아내를 잃은 그 날을 반복하고 있다는 남자 ‘민철’이 나타난다.

▲'영화가 좋다' 어바웃 타임(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어바웃 타임(사진제공=KBS 2TV)
'어바웃 타임'은 도널 글리슨, 레이첼 맥아담스가 출연한다. 모태솔로 팀은 성인이 된 날, 아버지로부터 놀랄만한 가문의 비밀을 듣게 된다. 바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꿈을 위해 런던으로 간 팀은 우연히 만난 사랑스러운 여인 메리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팀. 하지만 그와 그녀의 사랑이 완벽해질수록 팀을 둘러싼 주변 상황들은 미묘하게 엇갈리고,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여기저기 나타나기 시작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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