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왕2’(사진제공=TV조선)
10일 방송되는 TV CHOSUN ‘골프왕2’ 13회에서는 ‘골프왕’ 멤버들이 김미현 감독의 KLPGA 후배들인 김현수, 조아연, 최예림, 김새로미를 만나 긴장감 넘치는 골프 대결과 입담 케미를 발휘한다.
먼저 ‘골프왕’ 멤버들은 황금 막내 민호의 생일을 맞아 서프라이즈 파티를 계획했다. 허재는 “아들 생일 때도 이런 이벤트는 해본 적 없다”고 말했고, “혹시 와이프 생일도 안 챙기냐”는 질문에 “그때는 시합이야 시합”이라며 당황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골프왕2’(사진제공=TV조선)

▲‘골프왕2’(사진제공=TV조선)
이들은 모두가 인정하는 실력은 물론, ‘입 공격 에이스’ 양세형 못지않은 입담까지 겸비해 촬영 내내 멤버들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월드 클래스 김미현과의 선후배 대결에서 한 치의 양보 없는 완벽한 샷으로 팽팽한 접전을 펼쳐 긴장감을 드리웠다.

